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미호요, 28일 '원신' 1.5버전 업데이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주환 기자]

미호요는 28일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 1.5버전 업데이트 '옥빛 아래 속세의 노래'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새 캐릭터 유라와 연비를 추가한다. 플레이스테이션(PS)5 네이티브 버전도 공개한다.

유라는 검을 사용하는 얼음 속성의 5성 캐릭터로, 광역 대미지를 가하거나 원소 전투 스킬 및 원소 폭발 등을 통해 경직 저항력을 올릴 수 있다. 불 원소의 4성 연비 캐릭터는 리월 지역의 법과 규칙을 연구하는 데 평생을 바친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다.

1.5버전에서는 리월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종려의 퀘스트를 통해 새로운 에피소드를 체험할 수 있다. 또 초대 이벤트에서 노엘과 휴식을 취하거나 캣테일 술집의 인기 바텐더 디오나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이 회사는 4번째 주간 보스 바위 용의 왕 야타용왕과 드래곤 스파인의 무상의 얼음 등 보스가 추가한다. 처치 시 다양한 자원과 희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속세의 주전자를 이용해 티바트에서 자신만의 '홈'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리월의 선인에 의해 개발된 주전자 안에서 각양각색의 스타일로 자신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으며 야외 레크리에이션과 실내 장식품으로 장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영역 토벌에 필요한 퓨어 레진을 절반으로 감소하는 등 시스템 개편도 진행된다. 다인 모드에서 획득하는 캐릭터 호감도 두 배로 증가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날 유튜브 영상을 통해 세 번째 도시 '이나즈마'의 랜드마크가 담긴 콘셉트 아트를 첫 공개하기도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