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도부가 16일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7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했다. 2016년 전신인 새누리당 시절 원유철 비상대책위원장이 '세월호 2주기 행사'에 참석한 이후 5년 만이다.
다만 식이 끝난 후 쏟아진 기자들의 질문에 주호영 원내대표는 "다음에 따로 이야기하겠다"며 별다른 발언 없이 자리를 떠났다.
1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7주기 기억식 및 4·16생명안전공원 선포식'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추도사를 하고 있다. 이한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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