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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엄정화, 제주도 호텔 스위트룸서 하루 "현금 제일 소중" (엄정화tv)[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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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엄정화가 제주도 호텔 스위트룸에서 여행 가방을 공개했다.

15일 엄정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 '제주도에서 보낸 호텔 룸 투어 ! 그리고 내 여행 가방엔 무엇이 들어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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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을 위해 제주도에 방문한 엄정화는 호텔 스위트룸에서 하루를 묵었다. 객실을 둘러보던 엄정화는 와인을 마시며 조용한 시간을 즐겼다.

이어 엄정화는 여행 가방에 있는 물건들을 소개했다. 가방에 있던 선글라스를 쓰며 엄정화는 "좋아하는 안경이다. 슈퍼랑 산책 갈 때, 수영장 갈 때 즐겨 쓴다"라고 말하며 반려견 슈퍼를 떠올렸다.

바다가 그려져있는 파우치를 꺼낸 엄정화는 좋아하는 하와이 호텔에서 산 거라며 "요즘 가격이 너무 비싸져서 서핑 여행 갈 때는 조금 꺼려지긴 하다. 하루에 너무 비싸서 서핑 여행 갈 때는 정말 싸고 바다와 더 가까운 호텔을 찾는다"라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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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크기의 파우치를 잔뜩 꺼낸 엄정화는 "파우치가 없으면 다 흩어져버린다. 특히 큰 가방일 때 더 그런다"라며 스스로를 '파우치 러버'라고 표현했다.

파우치에서 지갑을 꺼낸 엄정화는 "친구한테 선물 받았다"라고 말했다. 지퍼 안에 현금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을 설명하며 엄정화는 "현금 잘 안 들고 다녀서 현금이 제일 소중하다"라며 웃었다.

무선 이어폰을 '최애'로 꼽으며 "슈퍼랑 산책할 때, 혼자 걸을 때, 운동할 때 꼭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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