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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미얀마의 광주' 몽유와 청년 지도자 결국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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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얀마의 광주'로 불리는 농촌 도시, 몽유와에서 시민 저항을 이끌고 있는 20대 청년.

며칠 전 저희와 실명으로 인터뷰를 하면서 현지 상황을 전해 줬는데요.

당시에도 공개수배 상태였던 이 청년이 결국 군부에 체포됐습니다.

서혜연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우리의 혁명은 승리할 것이다!"

오늘 오후, 오토바이를 탄 청년들이 구호를 외치며 거리 시위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