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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준 새 베이지북, "미 경제 회복세"…낙관적 전망 강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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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워싱턴=AP/뉴시스]2020년 5월22일 워싱턴에 있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건물의 모습. 미국 경제는 2월 말부터 4월 초까지 회복세를 보였으며, 이는 경기부양을 위한 자금 추가 지급과 코로나19 백신 보급 및 접종 확대에 힘입은 덕분인 것으로 미 연준(FRB)의 새로운 조사에서 나타났다. 202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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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미국 경제는 2월 말부터 4월 초까지 회복세를 보였으며, 이는 경기부양을 위한 자금 추가 지급과 코로나19 백신 보급 및 접종 확대에 힘입은 덕분인 것으로 미 연준(FRB)의 새로운 조사에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발표된 연준의 새 베이지북 조사에 따르면 연준은 또 전국적으로 기업 활동이 가속화함에 따라 경제 전망에 대해서도 점점 더 낙관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미 경제 회복은 지난달 의회가 조 바이든 대통령의 1조9000억 달러의 구제책을 통과시키면서 개인에 대해 최고 1400달러(약 156만원)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요인들에 기인했다고 베이지북은 밝혔다.

이러한 베이지북 조사는 오는 27~28일 연준의 미 금리 논의의 토대가 된다.

민간 관측통들은 한결같이 올해 미국의 경제성장 전망을 상향하고 있다. 그러나 파월 의장은 아직 금리를 인상할 때가 아니라고 계속 강조해 왔다. 연준은 지난달 금리 인상은 2023년 이후로 연기될 것임을 시사했다.

연준 12개 지역은행의 경제 정보들을 바탕으로 한 베이지북은 미국의 제조업 활동이 지속적으로 확대됐으며, 12개 연준 지역구의 절반이 제조업 성장세가 견조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승은 특히 컴퓨터 칩과 같은 중요한 분야에서 공급망의 붕괴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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