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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다은 아나운서, ‘93년생 박수홍 여친’ 루머 일축 “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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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KBS 순천방송국 김다은 아나운서가 박수홍 여자친구 루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김다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몇 분들 아직도 네이버에 ‘93년생 김다X 아나운서’로 검색하고 제 인스타 팔로우하고 계시나본데 안타깝게도 저는 그 김다땡이 아닙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박수홍이 교제 중인 여자친구가 ‘1993년생 김다은’이라는 의혹이 일었다.

매일경제

김다은 아나운서가 박수홍의 여자친구 루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사진=김다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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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동명이인인 김다은 아나운서가 주목을 받게 됐고, 오해의 중심에 선 김다은 아나운서는 SNS를 통해 직접 의혹을 부인하며 해명에 나섰다.

한편 박수홍은 현재 친형과 금전적인 문제로 갈등 중이다. 지난 5일에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혐의로 친형과 형수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

박수홍 친형은 박수홍과의 갈등이 그의 여자친구 때문에 생긴 문제라고 주장하고 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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