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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서예지, 김정현 조종설→'학폭' 의혹까지…"툭하면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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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1월 오전 11시 온라인을 통해 '내일의 기억'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주연 서예지와 김강우, 서유민 감독이 참석했다. 서예지가 포토타임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아이필름 코퍼레이션, CJ CGV 제공)2021.04.01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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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배우 서예지를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서예지 학폭 터질 수 없던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A씨는 서예지가 졸업한 중학교 졸업 앨범을 찍어 게재하며 서예지와 동창임을 밝혔다.

그는 "일단 우린 30대고 아기 엄마들이 많다. 실제로 서예지한테 애들 다 보는 앞에서 싸대기 맞고 날아갔던 피해자도 아기 엄마"라며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어마어마하게 유명했다. 당시 초등학교 간판하겠다고 언니들 앞에 나섰다"고 주장했다.

이어 A씨는 몇몇 사건을 명시하기도 했다. A씨는 "같이 데리고 다니던 여자애들 툭하면 마음에 안 들면 진짜 진심으로 때리고 전부 자기 물건인 것처럼 대했다"고 설명했다.

또 "중학교 3학년 겨울 방학이 끝나는 졸업식날 쌍꺼풀 수술과 교정을 한 후 이미지 변신을 위해서 착한 척 놀던 무리와 거리를 두며 조용히 지냈다"며 "지금까지 학교 폭력 논란이 터지지 않았던 것은 피해자들이 아기 엄마들이라 쉽게 나설 수 없었을 것이다. 나도 아기 엄마다. 그 마음을 안다"고 덧붙였다.

서예지는 지난 2월에도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폭로글로 의혹을 받은바 있다.

한편, 서예지는 최근 김정현과 과거 열애설과 조종설 의혹에 휘말려 있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의 문자를 공개하며 서예지가 김정현에게 상대역 서현을 포함, 여자 스태프들과 가깝게 지내지 말라고 지시한 정황을 보도했다.

서예지는 이날 열린 영화 '내일의 기억' 언론시사회에도 돌연 불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msu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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