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배슬기♥’ 심리섭, 서예지 문자 패러디...“배딱딱씨 스킨십 다 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방송인 배슬기 남편 심리섭이 서예지 문자를 패러디했다.

12일 유튜버 심리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배딱딱씨. 스킨십 다 빼시.. 아 벌써 찍었다고? #요즘은 전개가 참 빠르네ㅎㅎ #SBS 일일드라마 #아모르 파티”라는 글을 게재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아내 배슬기의 드라마 '아모르파티' 키스신 장면을 캡처한 것. 이날 논란이 불거진 배우 서예지의 문자 속 ‘김딱딱씨’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서예지가 배우 김정현이 MBC 드라마 '시간'을 촬영할 당시 "김딱딱 씨"라며 스킨십 장면 삭제를 지시했다며 열애설을 보도해 관심이 모아졌다. 이제 대해 서예지 측은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아내의 키스신에 대한 질투심을 장난기 넘치는 유머로 넘어간 심리섭의 게시글은 많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배슬기는 “이게 뭐야 이 인간아”라며 격렬한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아~~배우의 남편으로 산다는 것”, “리섭님 소심한 복수ㅋㅋ”, “자본주의 키스..ㅋㅋㅋ”, “이걸 이렇게 풍자하시네ㅋㅋㅋㅋㅋ”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슬기, 심리섭은 지난해 11월에 결혼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심리섭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