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손흥민 인종차별 피해에 토트넘 '소셜 미디어 보이콧' 검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잉글랜드축구협회 "팀·선수 움직임 지지…관련 단체 '집단 보이콧'도 고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손흥민(29)이 온라인상에서 인종차별 피해를 보자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소셜 미디어 보이콧 등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다.

영국 더선은 12일(현지시간) "손흥민이 최근 온라인 인종차별에 시달리면서 토트넘이 소셜 미디어 관련 대책을 논의 중이다. 소셜 미디어 보이콧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