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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류현진이 다시 출격한다. 상대는 같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후보 뉴욕 양키스다. 토론토와 양키스의 경기는 14일 오전 7시52분부터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에서 생중계된다.
류현진의 올 시즌 첫 승이 쉽지만은 않다. 바로 직전 등판에서 류현진은 7이닝 7삼진으로 더할 나위 없는 피칭을 선보였지만, 패전투수의 멍에를 안았다. 토론토는 현재 ‘부상 병동’이다. 토론토의 핵심 타자 조지 스프링어를 비롯해 네이트 피어슨, 커비 예이츠 등 팀의 투타 핵심 선수들이 개막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설상가상으로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와 루르데스 구리엘 주니어, 라이언 보루키 등 3명이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따라 부상자 명단으로 포함되며 류현진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졌다.
한편, 양키스에서는 우완투수 제임슨 타이욘이 등판을 예고했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뛰었던 타이욘은 지난해 말 양키스로 이적했다.
류현진의 올 시즌 첫 승 달성 여부로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메이저리그 주요 경기는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TV 중계는 신규 TV 채널인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에서 시청 가능하다. 스포티비 프라임은 4월 론칭한 LG헬로비전을 시작으로 더 많은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스포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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