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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슈 류현진 MLB 활약상

‘외로운 에이스’ 류현진, 첫승 재도전!…14일 SPOTV NOW & SPOTV Prime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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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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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외로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개막 후 호투를 펼치고 있지만 무엇보다 야수들의 지원이 뒷받침되지 않으면서 어려움을 겪는 중이다.

‘에이스’ 류현진이 다시 출격한다. 상대는 같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후보 뉴욕 양키스다. 토론토와 양키스의 경기는 14일 오전 7시52분부터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에서 생중계된다.

류현진의 올 시즌 첫 승이 쉽지만은 않다. 바로 직전 등판에서 류현진은 7이닝 7삼진으로 더할 나위 없는 피칭을 선보였지만, 패전투수의 멍에를 안았다. 토론토는 현재 ‘부상 병동’이다. 토론토의 핵심 타자 조지 스프링어를 비롯해 네이트 피어슨, 커비 예이츠 등 팀의 투타 핵심 선수들이 개막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설상가상으로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와 루르데스 구리엘 주니어, 라이언 보루키 등 3명이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따라 부상자 명단으로 포함되며 류현진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졌다.

한편, 양키스에서는 우완투수 제임슨 타이욘이 등판을 예고했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뛰었던 타이욘은 지난해 말 양키스로 이적했다.

류현진의 올 시즌 첫 승 달성 여부로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메이저리그 주요 경기는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TV 중계는 신규 TV 채널인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에서 시청 가능하다. 스포티비 프라임은 4월 론칭한 LG헬로비전을 시작으로 더 많은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스포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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