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보건소 선별진료소 |
(당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충남 당진의 한 교회에서 시작해 평생교육시설로 이어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확진자가 2명 더 나왔다.
이로써 당진 고대면 슬항감리교회(29명)와 평생교육시설인 해나루시민학교(29명) 관련 확진자는 58명으로 늘었다.
12일 당진시에 따르면 이날 지역에서 3명(당진 332∼334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2명은 앞서 확진된 해나루시민학교 강사 A씨를 직간접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슬항감리교회 교인으로, 지난 7일 확진됐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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