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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대전소식]유성구, 개발제한구역 저소득층 생활비용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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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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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불편을 겪는 저소득층의 생활개선을 위한 생활비용 보조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2010년부터 시작해 매년 개발제한구역 내 거주하는 저소득가구에게 학자금, 전기료, 건강험료 등의 생활비를 보태주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25가구에 1500만원을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개발제한구역 지정 당시부터 계속해 거주하는 가구 중 통계청이 발표한 전년도 도시지역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488만 9781원) 이하인 가구다.

2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에게 7월부터 가구별 최대 100만이 지원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도시계획과로 문의하면 된다.

◇ 대덕구, 2021 온라인 과학체험교실 운영

대전 대덕구는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대덕구 온라인 과학체험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체험교실은 오는 24일부터 5월 22일까지 4기에 걸쳐 운영된다. 과학체험교육을 받고, 과학자의 과학기술 특강도 들을 수 있다.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교육은 '줌' 프로그램을 사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1·3기는 초등학교 3~4학년, 2·4기는 5~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선착순 모집이고 참가비는 5000원이다.

◇ 중구-대형 건축공사 시공사, 경기 활성화 협약 체결

대전 중구는 5개 데형 건축공사장 시공사와 지역경제 및 건설경기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각 시공사는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비율을 70% 이상 높이는데 노력하고, 전문건설협회는 하도급 건설사의 견실시공 유도과 공사 품질 향상을 위해 지원하게 된다.

또한 중구청은 사업장에 대한 행정업무 관련 기술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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