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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브레이브걸스 민영X유정, 용감한형제 1위 공약 '명품백' 드디어 약속 지키나?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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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예솔 기자]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이 용감한형제의 명품백 선물을 예고했다.

10일에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브레이브걸스의 유정, 민영이 등장해 일상을 공개했다.

매니저 김영천은 아침 식단을 준비하면서 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은 아침식사로 다양한 메뉴를 이야기했지만 김영천은 "국물류는 안된다"라며 "시즌, 비시즌이 다르다. 이번에 역주행이 너무 비시즌 때 시작돼서 지금이라도 관리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은 커피를 보며 "예전에는 싼 커피만 대용량 커피만 찾아다녔는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매니저 김영천은 배가 부르면 졸 것 같다며 자신의 식사는 챙기지 않고 멤버들의 식사 먼저 챙겼다.

송은이는 "이 곡으로 위문공연만 엄청 다녔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민영은 "백령도, 거제도, 해남도 갔다"라며 "백령도는 서울에서 왕복 12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영은 "3년 5개월동안 공백이 있었다. 앞으로의 계획도 전혀 없는 상황이었다. 그때 불러주신 게 위문공연이었다. 그래서 너무 감사했고 열심히 할 수 밖에 없었다. 무대에 대한 갈증을 채워준 무대였다"라고 말했다.

민영은 "팬분들이 처음으로 도시락 조공을 보내주셨다. 커피차도 보내주셨다"라며 "멤버들 다 같이 광고를 찍고 싶었다. 지금 섭외가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아직 주류광고가 안 들어왔다"라며 '롤린' 노래에 맞춰 잔을 돌리는 모습을 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전현무는 "용감한형제 대표님이 뭔가 줄 것이 있다고 하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브레이브걸스는 "다음 영상을 보면 궁금증이 해결될 거다"라고 예고해 다음 편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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