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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이때까진 몰랐지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타일링 받고 있는 한혜진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15초 광고 촬영을 위해 한 달간 몸을 만들었다고 수중촬영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한혜진은 최근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 "같이 데뷔한 언니가 '같이 쌍수 하자. 인생의 반은 쌍꺼풀로 살아봐야 하지 않겠니?'라고 올해 약속을 했다. 그래서 심각하게 고민 중이다"라고 성형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무쌍'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쌍수'를 말리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혜진은 현재 KBS Joy '연애의 참견3', MBC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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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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