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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2천여 권 책과 함께 한국 문화 전하는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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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부터 천장까지 벽 한쪽이 책으로 빼곡하지만, 도서관은 아닙니다.

분야별 다양한 책과 아늑한 분위기로 마음이 절로 편해지는 이곳,

박진철 씨가 애정으로 돌보는 공간입니다.

[미셸 / '북 카페' 이용객 : 매우 깨끗하고요. 정돈이 잘 되어 있어서 정말 만족스럽네요.]

2년 전 독일에 와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며 인생 2막을 시작한 진철 씨.

건축가로서의 장점을 살려 집을 구한 지 석 달 만에 공간을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