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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어게인TV]'킹덤' 대면식 6위 오른 아이콘, '사랑을 했다'+'죽겠다' 무대..."꼴등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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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net '킹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아이콘이 6등의 충격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했다.

8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Mnet '킹덤'에서는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글로벌 대면식에서 스트레이 키즈가 1위에 올랐다. 이에 스트레이 키즈는 "한 번 더 들어보고 싶다"며 기뻐했다.

1위 소감에 대해 스트레이 키즈의 승민은 "앞으로 많은 분들은 만족시키고 각인 시킬 수 있는 팀이 되고 싶다"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2위에 오른 더보이즈 주연은 “표 차이가 꽤 나더라"며 "더 잘해서 응원할 수 있게끔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아쉬워 했다.

반면 참가팀 선정 예상순위 1위를 차지했던 아이콘은 6위를 차지했다. 아이콘은 "꼴등 만큼은 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진환은 "멤버들 얼굴을 잘 못 봤다"며 "최대한 덤덤한 척을 해보려 했는데 꼴등이라 타격이 있었다"고 했다. 바비는 "상심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무대에 오르게 된 아이콘 바비는 "대면식 때 많은 걸 느꼈다"며 "춤만 보여드렸는데 콘셉트가 있냐 없냐에 따라 무대 볼륨감이 달라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아이콘은 뮤비 조회수 자체 최고 기록과 함께 각종 차트를 휩쓸며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사랑을 했다'를 선곡했다. 여기에 특히 '죽겠다'를 매시업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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