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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주영훈 아내 이윤미, 수천만원 에르메스 명품백 인증샷..두 딸과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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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윤미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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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이윤미가 예쁜 두 딸과 인증샷을 찍었다.

9일 배우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아라 언니랑 엘리랑 하루를 돌아보고 스케줄 정리하며 사진첩 보다가 요렇게 쓰리샷 오랜만인 거 같아요^^ 오늘 하루도 정말 바쁘게 열심히 살았네요~ 하루하루 후회 없이 웃으며 보내고 싶은데.. 늘 후회는 있고 늘 부족한 것 같은 느낌"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내일은 더 열심히 재미나게 살아보렵니다~ 한번 지나간 시간은 되돌아오지 않는다는 사실ㅠㅠ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라는 멘트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비싼 명품백을 착용한 채 두 딸과 외출해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윤미, 주영훈 부부는 지난 2006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주아라(2010년) 주라엘(2015년) 주엘리(2019년) 세 딸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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