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 '용의기원' 새 보스 던전 선봬

[신석호 기자]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8일 모바일게임 '용의기원'에 새로운 보스 던전 '유혼황야'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유혼황야는 단계별 관문이 존재해 이를 완료해 나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기존 던전이 '보스'만 처치하는 방식이었다면 유혼황야는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회사는 새 성장 시스템 '영혼'도 추가했다. 이는 유혼황야 보스 던전을 완료하며 모은 영혼 조각을 통해 활성화할 수 있다. 활성화한 '영혼'은 스킬 해금, 영혼 스킬, 전투 효과 등에 사용할 수 있다.

고레벨 유저들을 위한 동료 전문, 장비 신련, 장비 환령의 레벨을 상향했다. 또 14일 간 매일 귀금속강화 성장 재료, 경지 승급 아이템 뽑기권, 2성 수혼 전설 장비상자 등을 출석 및 미션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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