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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런던 한복판서도 쿠데타"…군부 비판한 대사 쫓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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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얀마 군부는 반대 입장을 가진 인사들에 대한 탄압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 있더라도 막무가내입니다. 실제 영국에 있는 미얀마 대사관을 점거해서 아웅산 수지 고문의 석방을 촉구해 온 대사를 내쫓았습니다. 미얀마 안에선 지금까지 어린이만 48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김지아 기자입니다.

[기자]

초 츠와 민 영국 주재 미얀마 대사가 건물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서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