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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아구에로 손흥민과 함께 뛸까?’ EPL 잔류희망, 토트넘 영입설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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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세르히오 아구에로(33, 맨시티)의 토트넘 입단설이 제기됐다.

아구에로는 올 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이 종료된다. 아구에로와 맨시티는 상호합의하에 계약을 이어가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후 많은 빅클럽에서 아구에로를 원하며 영입전에 들어갔다.

일단 아구에로는 타리그보다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미어리그 통산 181골을 기록 중인 그는 외국선수 최다골을 넣고 있다. 그가 앨런 시어러(260골), 웨인 루니(208골), 앤디 콜(187)의 기록을 넘기 위해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하고 싶어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바이탈 풋볼’은 “아구에로가 프리미어리그에 남고 싶어한다. 토트넘도 행선지가 될 수 있다. 손흥민과 케인의 콤비가 아구에로의 가세로 트리오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과 케인은 올 시즌 47골을 합작하며 프리미어리그 최다 공격포인트를 합작했다. 여기에 아구에로가 가세하면 공격력이 배가될 수 있다. 가레스 베일이 시즌 종료 후 레알 마드리드로 임대 복귀를 하면 공격수 한 자리가 비게 된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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