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지원 사업 서울권역 유일하게 선정
다년간 축적된 R&D 수행능력과 산학협력기업을 토대로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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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산학협력단(단장 윤주일) 공학컨설팅센터(센터장 유연우)는 생활혁신형 기술개발사업에 진단·기획 기관으로 2년연속 선정되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기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성대 산학협력단은 공학컨설팅센터를 산하에 두고 있으며, 다년간의 R&D 수행 능력과 산학협력기업을 통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인정받아 2년 연속으로 서울권역의 유일한 진단·기획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본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주관으로 소상공인의 생활밀착형 기술개발 과제단계에서 진단·컨설팅 및 개발 지원을 통하여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 되었다.
지원대상으로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 의한 소상공인이 참여 가능하며,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기술·제품·공정·서비스 개발 등, 연구개발이 가능한 아이디어를 사업목적에 맞게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진단·기획의 단계와 기술개발 단계로 나뉘며, 한성대는 진단·기획 단계에서 대학이 가진 인적·물적 인프라 등을 활용하여 개선 방안을 기획·컨설팅하고 기술개발단계에서는 기술·제품·공정 등 즉시 개선이 가능한 과제에 대해 기술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연우 한성대 공학컨설팅센터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본 사업에 선정된 것은 한성대 지식서비스&컨설팅대학원 석∙박사과정 재학생 및 졸업생들을 중심으로 성북구 관내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산학관 지원 경험을 정부에서 높이 평가한 결과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학교가 가지고 있는 특화된 기반 인프라를 활용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유치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성대는 4월 15일 6시까지 소상공인의 생활밀착형 기술개발 과제에 대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사업신청을 받고 있으며, 접수는 우편접수 및 방문접수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 또는 한성대 산학협력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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