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코로나 방역 수칙 지키며 부활절 미사
서울 명동대성당에서는 부활절을 맞아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의 주례로 미사가 열렸습니다.
염수정 추기경은 부활절 메시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더 많은 사람이 가난으로 고통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타까워 했습니다.
부활절 미사는 방역 수칙에 따라 전체 좌석 수의 20%만 참석해 진행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서울 명동대성당에서는 부활절을 맞아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의 주례로 미사가 열렸습니다.
염수정 추기경은 부활절 메시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더 많은 사람이 가난으로 고통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타까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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