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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연예계 학폭 논란

옥택연 '어사조이뎐' 출연 논의 중…'학폭 의혹' 조병규 하차?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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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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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옥택연이 tvN 새 드라마 '어사조이뎐'에 출연할까.

tvN 관계자는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택연은 현재 출연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배우 중 한 명은 맞으나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택연 소속사 51k 역시 "tvN 새 드라마 '어사조이뎐'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전했다.

'어사조이뎐'은 출세가 귀찮은 공무원 암행어사와 욕망이 가득한 기별부인, 어설픈 능력을 지닌 무명의 여인들이 탐관오리를 수사하고 나아가 거대한 음모의 진실을 캐는 판타지 사극.

'어사조이뎐'은 조병규가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었던 작품이다. 조병규가 '학폭 의혹'을 받으며 그의 출연이 불투명해진 상황. 조병규의 하차와 관련해서 tvN 측은 "확인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어사조이뎐' 출연을 제안 받은 옥택연은 현재 tvN 드라마 '빈센조'에 빌런 장준우 역으로 출연 중이다. 옥택연이 '어사조이뎐'에 출연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어사조이뎐'은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shinye@mk.co.kr

사진ㅣ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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