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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초대석] 마음을 담아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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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얼어붙었던 공연계에도 서서히 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온라인 연주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연을 선보이며 클래식 음악 팬들을 위로한 연주자가 있는데요. 피아니스트 김정원 씨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Q. 클래식 공연계에도 코로나 영향…어땠나?

[김정원/피아니스트 : 코로나 상황이 누구에게나 처음 닥친 일이어서 당황하고 우왕좌왕했을 텐데, 저희는 또 무대에서 관객을 많이 모아놓고 연주를 해야 되는 일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타격을 받았다고 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