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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43kg' 개코 아내 김수미, 몸무게 인증 "깡마른 몸, 5kg 증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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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아내 김수미, 48.6kg 인증
"43kg 깡마른 몸→지금 48kg 됐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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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수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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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개코의 아내이자 CEO 겸 방송인 김수미가 체중을 5kg 증량했다.

9일 김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이맘때쯤 흔들바위 오빠를 찾아갔어요. (운동 가르쳐주시는 오빠 별명을 제가 저렇게 지었네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김수미는 "그때 아마 43kg 말 그대로 근육하나 없이 깡마른 몸이었어요. 오빠가 저더러 허삐(허약삐약이)에서 건삐(건강한삐약이)로 거듭나기 위해 무던한 노력이 필요한 거 같으니 열심히 해보자 라고 하셨어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되게 모범생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나름 꾸준히 운동하고 식단도 지키려고 노력했고, 지금도 여전히 하는 중“이라는 김수미는 식단에 대해 ”계란 3개(노른자는 1개만), 샐러드(드레싱 조금만), 고구마 작은 거 2개, 사과 몇 쪽, 요거트&견과류 (먹을 때 있고 안 먹을 때도 있고), 주스 한 컵(케일, 양배추, 사과) 하루에 두 끼는 요렇게 챙겨 먹으려고 하고, 한 끼는 먹고 싶은 거 아무거나 먹어요. 알람까지 맞춰가며 하루에 물 3리터 마시기도 하고 있는 중이에요" 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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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수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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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는 "1년이 지난 지금 48kg가 되었어요. 지방과 근육이 골고루 건강하게 붙은 거 같아요. 저는 예전보다 건강해진 제 모습이 좋아서 앞으로도 꾸준히 이 모든 루틴을 지켜보려고 해요"라는 다짐을 전했다.

김수미는 뷰티브랜드를 운영하는 사업가이자 개코의 아내로 얼굴을 알렸다. 개인 SNS 팔로워는 33만 명에 달한다. 패션과 뷰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도 활약했고, 최근 SBS 플러스 예능 '강호동의 밥심'에 절친 별과 함께 출연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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