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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최성국 "'불타는 청춘' 종영, 나름 대외비였는데..아직 촬영 남아"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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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최성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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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최성국이 ‘불타는 청춘’ 종영과 관련한 심경을 밝혔다.

최성국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타는 청춘’이 곧 끝난다는 기사가 나왔다. 5월까지는 계속 여전히 매주 화요일 밤 방송된다. 아직 촬영도 몇 번 남아있고, 말은 돌아도 5월초 쯤 알려졌으면 했다. 현재 방송 중인데 남은 촬영 때 괜히 어수선한 분위기될까 걱정도 되고 해서 그렇다. 나름 대외비였는데 어떻게 아시고 기사로 나와서 많이들 물어보신다”고 말했다.

최성국은 “5월 이후로의 ‘불타는 청춘’은 이후로 유지 여부나 변화가 어찌될지 방송국 내부적으로 계획이 어느 정도 잡혀있다는데 방송국이라는 곳이 워낙 변화무쌍한 곳이라 사실 모르겠다”며 “그때 상황이나 분위기, 여론에 따라 계획대로 갈지 안갈지 변화는 클지 없을지 그럼 그때는 언제인지는 다 좀 지나봐야 알 듯 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성국은 “많이들 물어보시고 추측성 이야기들도 많기에 그냥 현재 시점에서 아는대로 올린다”고 말했다.

한편, SBS 측은 지난 8일 OSEN에 “‘불타는 청춘’이 상반기에 시즌1을 종영하고, 재벙비 시간을 가진 후 시즌2로 시청자에게 새롭게 찾아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하 최성국 전문

불청이 곧 끝난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5월까지는 계속 여전히 매주 화요일밤 방송됩니다

아직 촬영도 몇번 남아있고요.

말은 돌아도 5월초쯤 알려졌음 했습니다.

현재 방송중인데다 남은촬영때 괜히 어수선한 분위기될까 걱정도되고 해서요.

나름 대외비였는데 어떻게아시고 기사들을쓰셔서 어제오늘 많이들 물어보시네요

5월이후로의 불타는청춘은

이후로 유지여부나 변화가 어찌될지

방송국 내부적으론 계획이 어느정도 잡혀있다는데

방송국이란데가 워낙 변화무쌍한곳이라 (예능쪽은쫌더) 사실 모르겠습니다.

그때 상황이나 분위기나 여론에 따라 계획대로 갈지안갈지 변화는 클지없을지 그럼그때는 언제인지는 다 좀더지나봐야 알듯합니다

많이들 물어보시고 추측성 얘기들도 많기에

그냥 현재시점에서 제가 아는대로 올립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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