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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태연, 생일에 더 그리운 아버지 "많이 사랑해..오늘따라 더 보고싶네요"[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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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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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인스타그램



태연이 쏟아지는 생일 축하에 감사함을 표하며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표했다.

9일 그룹 소녀시대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라고 운을 떼고 장문의 글을 적었다.

이어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팬 여러분이 만들어 주신 광고들과 축하 메시지들 모두 잊지 않을게요. 덕분에 따뜻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보냅니다, 작년에 못 받았던 축하들까지 다 받은 기분 :)"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태연은 "우리 아빠. 제가 많이 사랑하고요, 오늘따라 더 보고 싶네요 앞으로 매번 돌아오는 3월 9일은 항상 아빠랑 저랑 같이 맞이해요. 다시 한번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라고 말을 맺었다.

함께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 속에는 이날 생일을 맞이한 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많은 팬들과 지인들은 태연을 향한 축하를 아끼지 않았고, 태연 역시 이에 진심을 다해 화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태연은 현재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 출연하고 있다. 오늘(9일) 생일을 맞았으며 지난해 3월 9일 부친상을 당했다.

다음은 태연 글 전문

생일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팬 여러분이 만들어 주신 광고들과 축하 메시지들 모두 잊지 않을게요 덕분에 따뜻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보냅니다 작년에 못 받았던 축하들까지 다 받은 기분 :) 그리고 우리 아빠. 제가 많이 사랑하고요, 오늘따라 더 보고 싶네요 앞으로 매번 돌아오는 3월 9일은 항상 아빠랑 저랑 같이 맞이해요. 다시 한번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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