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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미나리' 스티븐 연 첫 주연작 '메이헴', 4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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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노컷뉴스

영화 '메이헴' 메인 포스터. ㈜도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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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호평 받는 배우 스티븐 연의 첫 단독 주연작 '메이헴'이 오는 4월 극장 개봉한다.

'메이헴'(감독 조 린치)은 직장에서 억울하게 해고당한 데릭(스티븐 연)이 예기치 못한 바이러스로 인해 회사에 갇히게 되면서 주어진 8시간 동안 자신을 자른 상사에게 복수를 준비하는 오피스 킬링 액션이다.

4월 CGV 별★관 상영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한 메인 포스터는 작품마다 강렬한 연기와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 온 스티븐 연과 사마라 위빙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배우가 '메이헴'에서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패션 부문에 초청돼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호러 소설의 대가 스티븐 킹은 자신의 트위터에 "스티븐 연이 '메이헴'을 빛낸다. 악랄한 만큼 재치 있다"고 직접 호평을 남겨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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