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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에 홈런→시범경기 2루타→부상…STL 베이더 복귀 시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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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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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후광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중견수 해리슨 베이더(27)의 상승세가 부상으로 인해 잠시 중단됐다.

베이더는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시범경기를 마치고 우측 팔목에 부상을 당했다. 현재 4경기 연속 휴식을 취하며 상태를 회복 중이다.

베이더는 2017년 카디널스에서 데뷔해 올해 빅리그 5년차를 맞는다. 지난 시즌 50경기서 넓은 수비 범위와 달리 타율이 .226에 그쳤지만, 올해는 세인트루이스 외야진의 중심을 잡아야 한다. 호타준족 덱스터 파울러가 LA 에인절스로 트레이드되며 구심점 역할을 할 선수가 마땅히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베이더는 올 시즌 목표롤 골드글러브로 설정하고 베이스런닝 및 하체 운동에 주력했다. 타격도 발전된 모습이었다. 라이브배팅부터 김광현과 라이언 헬슬리를 상대로 홈런을 뽑아냈고, 첫 시범경기서 1타점 2루타를 치며 달라진 스윙을 뽐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인해 불과 2경기 만에 좋은 흐름이 끊겨버렸다.

주전 중견수가 다친만큼 세인트루이스 구단도 회복에 남다른 노력을 쏟고 있다. 마이크 실트 감독은 “지금이 정규시즌이었다면 베이더를 경기에 내보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극도의 예방책을 써야 한다”며 "일단 통증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송구와 타격 훈련을 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일단 오는 10일 뉴욕 메츠전을 베이더의 복귀전으로 예측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베이더는 올해 불과 26살의 나이에 카디널스 최고령 선발 외야수가 될 전망이다. 덱스터 파울러가 트레이드되면서 베이더를 향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고 올해 세인트루이스 외야의 키플레이어로 베이더를 꼽았다.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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