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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리그 3연승…손흥민·케인 최다골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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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리그 3연승…손흥민·케인 최다골 합작

[앵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크리스탈 팰리스를 꺾고 리그 3연승을 달렸습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14번째 골을 함께 만들며 리그 단일 시즌 최다 합작 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조성흠 기자입니다.

[기자]

토트넘이 3 대 1로 앞선 후반 31분, 라멜라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지체 없이 중앙으로 공을 보내고 쇄도하는 해리 케인이 머리로 골망을 흔듭니다.

'다이나믹 듀오' 손흥민의 리그 9호 도움이자 케인의 16호 골을 만드는 순간.

올 시즌에만 함께 14개의 골을 만들어낸 두 선수는 EPL 단일 시즌 최다 합작 골 기록의 역사를 26년 만에 새로 썼습니다.

종전 기록은 1994-95시즌 블랙번에서 앨런 시어러와 크리스 서턴이 함께 만든 13골이었습니다.

<조제 모리뉴 / 토트넘 홋스퍼 감독> "손흥민과 케인은 오랫동안 함께 호흡을 맞춰왔습니다. 우리가 팀에서 만들고자 하는 역동성들이 그 둘에게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손흥민과 케인, 개러스 베일의 KBS 라인은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도 어김없이 불을 뿜었습니다.

전반 베일의 선제골과 크리스티안 벤테케의 헤더 동점 골로 균형이 맞춰진 상황.

토트넘은 후반 시작 4분 만에 케인이 머리로 넘겨준 공을 베일이 헤딩으로 득점하며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3분 뒤엔 맷 도허티의 컷백을 받은 케인이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 골을 만들었습니다.

손흥민과 케인의 합작 골로 승리의 쐐기를 박은 토트넘은 크리스탈 팰리스를 4대1로 눌렀습니다.

리그 3연승으로 6위에 오르며 챔피언스리그 티켓 획득에 청신호를 켠 토트넘.

오는 12일, 홈에서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을 치릅니다.

연합뉴스TV 조성흠입니다.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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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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