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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아파트 매입 9년 만에 최대...부동산 시장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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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 조감도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 3월 선보여

지난해 강원도 내 아파트 매입이 9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는가 하면 아파트 가격도 상승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되찾은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 자료 기준 지난해 강원도에서 매매된 아파트는 2만6,266건으로 집계됐다. 전년(2019년 1만4,907건) 대비 약 2배 상승한 것은 물론 지난 2011년 이후 9년 만에 최대치다. 특히 관할 시·도를 제외한 외지 매입 건수의 경우 8,188건으로, 12년 만에 가장 많이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강원도 내 아파트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가격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지난 1년 동안(2020년 3월~2021년 2월) 강원도 내 아파트의 평균매매가격은 5.38%(1억4,216만→1억4,981만원) 올랐다. 직전 1년간(2019년 3월~2020년 2월) 2.93% 하락했던 것과 대조된다.

분양시장도 호황이다. 지난 1월 강릉시에 분양한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평균 13.15대 1로 강릉시 역대 청약 경쟁률을 경신한데 이어 단기 완판에 성공했다.

이 같은 강원도 부동산 시장 호황의 원인으로 가장 먼저 수도권 접근성 개선을 들 수 있다. 강원도는 고속도로 및 철도 개통으로 2시간 안팎이면 서울까지 닿을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아직까지 규제의 영향이 덜하다는 점과 수도권에 비해 가격 부담이 적다는 점도 한 몫 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강원도 내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자들이 많은 반면, 이들이 선호하는 대형건설사의 공급은 여전히 부족해 신축 브랜드 위주의 시세 상승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3월 두산건설이 강원도 삼척시 정상동 351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는 지하 4층~지상 36층, 6개동, 전용면적 74~114㎡ 총 736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이 단지는 삼척시 내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교육여건으로는 도보 약 5분 거리에 정라초를 비롯해 반경 2㎞ 내 삼척초, 청아중, 삼척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또한 단지에서 약 1㎞ 거리에 홈플러스(삼척점), 하나로마트(교동점), 삼척중앙시장, 삼척시 보건소 등이 위치한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인근으로 교동공원, 정라공원, 봉황산 산림욕장, 새천년해안유원지 등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추고 있다. 직선거리 약 1㎞ 내에는 동해바다가 위치해 일부 세대에서 바다 조망이 확보된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7번 국도 이용 시 인접 지역인 동해시, 강릉시, 울진군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동해고속도로를 통해서는 영동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등 이용도 수월하다.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의 KTX동해역이 위치한다.

교통호재로 미래가치도 높다. 지난해 12월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강원도 동해시를 잇는 동해선 전철화 사업이 착공에 들어갔다. 2022년 개통이 목표인 해당 사업은 향후 전 구간 개통 시 부산에서 강릉까지 이동시간이 약 40분 단축될 전망이다. 지난해 8월에는 평택~삼척 동서고속도로 미착공 구간의 일부인 제천~영월 구간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단지는 전세대 남향(남동·남서향) 위주로 배치되며 수요자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판상형과 타워형 구조로 설계된다. 전용 84㎡ 이상 판상형에는 4베이 맞통풍 구조 및 알파룸, 안방 대형 드레스룸을 적용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으며 효율적인 동선 확보를 고려한 ‘ㄷ’자형 주방도 도입된다. 가구수 대비 넉넉한 주차공간도 제공한다. 단지 내 주차 가능 대수는 근린생활시설 포함 총 1,241대로, 세대당 1.68대의 주차공간이 확보돼 입주민의 주거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 견본주택은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에 3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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