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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코로나19 확진자 오후 9시까지 315명, 어제보다 6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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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오늘(7일) 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31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79명보다 64명 적은 규모입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27명, 비수도권이 88명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 중후반에 이를 전망입니다.

주요 감염 사례로는 서울 동대문구의 한 요양병원과 관련해 11명, 대구 일가족-체육시설과 관련해 8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강원 평창군의 한 콘도 청소용역업체 직원과 가족 등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충북 진천군 소재 오리 가공업체 관련 누적 확진자는 32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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