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자 423명 개별통보
서울 강남구청.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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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강남구는 7일 강남구 압구정로128 신사동주민센터에서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타 자치구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확진자의 접촉자는 423명으로 확인됐으며, 접촉자 전원에게 개별 통보를 완료했다.
구는 즉시 해당 시설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8일 하루 신사동주민센터를 폐쇄 조치했다.
구 관계자는 "현재 방문자 등 접촉자에 대해서는 검체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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