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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김영희 "목에 선명한 두줄 목걸이 아닌 목주름..나이테 늘듯 더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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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영희가 일상을 공유했다.

개그우먼 김영희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가 참 좋구만~~승열이랑 3월 첫 재능기부 가는 길~~선물받은 흰부츠 도전!!"이라고 전했다.

이어 "목에 선명한 두줄은 승열이가 사준 목걸이가 아닙니다..나무 나이테 늘듯 한줄 더 생긴 목주름"이라며 "높은 베개 쓰지말라는 엄마 말을 듣기엔 너무 늦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윤승열과 첫 재능기부 가는 길에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김영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김영희는 목주름이 생긴 속상함을 유쾌하게 풀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1월 23일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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