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8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9만205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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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은 404명, 해외유입은 14명이다. 국내 발생 환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17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 126명, 충북 22명, 인천 19명, 부산 12명으로 집계됐다.
해외 유입사례 14건 중 내국인은 7명, 외국인은 7명이었다.
전날 하루 동안 진행된 검사 건수는 6만2636명에 이른다. 이 중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진행된 검사 건수는 2만9704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중 7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위중증 환자는 136명,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632명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이날 0시 기준으로 6만7840명 증가한 29만6380명으로 나타났다. 백신 이상 반응은 1305건이 추가돼 총 2883건으로 확인됐다.
nrd812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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