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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고창, 서울 주점 확진자 접촉 20대 1명 코로나 확진…누적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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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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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고창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6일 고창군에 따르면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주점을 방문한 20대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1228번(고창 1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1228번 확진자는 지난달 27일 서울 주점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보건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확진자는 3일 근육통, 목잠김 등 증상발현 5일 오후 2시께 고창군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후 같은날 오후 10시께 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최종 확진 판정을 통보 받았다.

보건당국은 핸드폰GPS와 카드사용내역, CCTV 등을 통해 이동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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