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한정판 굿즈 프로모션…"워크맨 독서대 겸 태블릿 거치대 증정"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소니코리아가 오는 28일까지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를 대상으로 워크맨 독서대 겸 태블릿 거치대를 증정하는 ‘나를 위한 성공 습관’ 정품 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소니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일상 속에서 나만의 시간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게 도와주는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 구매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내 제품 구매 후 다음달 4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한 고객에게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소니 최초의 워크맨(Walkman)에서 착안한 레트로 감성의 굿즈를 제작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지난해부터 소니 최초의 워크맨인 휴대용 카세프 플레이어 ‘TPS-L2’를 착안해 디자인한 굿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워크맨에 익숙한 세대에게는 향수를,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MZ세대에게는 레트로 감성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음악에 몰입하며 ‘생활 속 걷기 실천’을 장려하는 ‘워크맨 챌린지’를 진행하면서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3’ 전용 케이스인 워크맨 케이스와 신년맞이 워크맨 다이어리를 한정 제작해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한편, 최근에는 워크맨 독서대 겸 태블릿 거치대를 제작해 소니만의 레트로 감성을 재해석한 굿즈를 선보이고 있다.

‘TPS-L2’는 소니가 1979년 선보인 세계 최초의 워크맨인 휴대용 카세트 플레이어다.

소니만의 레트로 감성을 더한 워크맨 굿즈를 받을 수 있는 WH-1000XM4의 정품등록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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