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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대출한도 꽉 채웠다"...대출 몰아준 농협 논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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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전 투기 의혹을 받는 LH 직원들은 광명·시흥 토지를 사들이는 과정에서 구매 자금을 모두 북시흥농협에서 대출받았습니다.

한 사람이 많게는 담보인정비율, LTV 한도의 69%까지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출이 적절했는지를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종수 기자입니다.

[기자]
LH 직원들이 매입한 광명·시흥 신도시 지구 내 토지는 대부분 논과 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