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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박범계 "주말 숙고해 차기 총장 가닥 잡을 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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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C 광주방송과 특별대담…광주고검·지검 평검사 간담회



(광주=연합뉴스) 송진원 장아름 기자 =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5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사퇴와 관련해 "임기를 지켜주셨으면 좋았겠는데 불과 4개월 남겨두고 사퇴하셔서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광주고검·지검을 방문한 길에 취재진과 만나 윤 전 총장의 사퇴에 관해 이같이 유감을 표했다. 그는 윤 전 총장을 둘러싸고 정계 진출설이 제기되는 점에 대해선 "제가 답할 사안이 아니다"라며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