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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과거 동급생들에 대한 학교 폭력 의혹을 인정한 지수가 병역의 의무를 이행한다.
4일 한 매체는 지수가 오는 10월 중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수는 2016년 급성 골수염으로 인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할 예정이라고도 덧붙였다.
앞서 지수는 같은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다닌 동창생들이 과거 학교 폭력을 저질렀다는 내용을 담은 폭로를 하고 나서면서 KBS '달이 뜨는 강'에서 중도 하차했다. 지수의 촬영 분은 폐기될 예정이며, 그의 빈자리는 새롭게 캐스팅되는 배우가 다시 촬영해 채울 예정이다.
하지만 지수의 훈련소 입소는 학교 폭력 의혹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수는 학폭 의혹이 제기되기 전인 지난해 12월 영장을 받았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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