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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팝업★]"건강을 자꾸"‥제시카가 밝힌 #다이어트 #클럽하우스 #인형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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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제시카가 대기실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3일 제시카가 운영 중인 유튜브에서는 '대기실 수다타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제시카는 "촬영 콘셉트는 아직도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고 하니까 혼자 할 수 있는 피크닉 느낌으로 준비했다. 오늘 약간 모션들이 인형 같아야 한다고 해서 되게 힘들다"고 설명했다.

제시카는 눈을 깜빡이지 않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인형 같은 모션을 취했고 힘든지 연신 웃음을 터트렸다.

헤어 메이크업을 수정하는 중 제시카는 "저 사실 요즘에 다이어트 한다. 나 2kg 빠졌다. 근데 2kg 더 뺄거다. 호밀빵을 찾으러 인터넷 서치를 엄청 했는데 찾기 어렵더라"면서 "제가 밀가루 알레르기 있다. 밀가루를 최소한 먹으려고 하는데 글루틴 얼마나 맛없는지 알지 않나. 맛을 좀 들여보려고 노력 중이다. 소화도 좀 더 잘되고 뭔가 건강에 자꾸(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제시카는 "틱톡도 안 한지 엄청 오래됐다. 요즘에는 또 껌이다. 언니들이랑 일 년 전에 촬영할 때 내가 시작했었다. 이젠 능숙하다. 하루에 하나씩 해야지 할 때가 있고, 메이크업 할 때가 해야지, 피곤하지 않을 때 해야지 하다가 안하게 되더라"고 웃어보여 지인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요즘 인싸의 조건인 클럽하우스는 안하냐는 질문에 제시카는 "아이디 있다. 근데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다"면서 "나 별로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들어야 할 것 같다. 근데 사실 딴사람 말하는거 듣는 것도 별로 안좋아한다. 흥미가 떨어진다"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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