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누적 2161명

창원 3명, 김해 2명…가족·지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서 지난 3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4일 경남도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경남 2160~2164번)는 창원 3명, 김해 2명이다. 확진일은 어젯밤 4명, 오늘 오전 1명이다.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4명, 조사중 1명이다.

창원 확진자는 진해구 거주 경남 2161~2163번으로, 모두 어제 확진된 경남 2159번(40대 남성) 접촉자다.

2161번은 10대 남성으로, 2159번 자녀다. 2162번과 2163번은 40대 남성으로, 2159번 지인이다.

김해 확진자 2명 중 경남 2160번은 40대 여성이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경남 2164번은 20대 남성으로, 경남 2160번(40대 여성) 가족이다.

이로써 오전 10시 현재 경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161명(입원 68, 퇴원 2082, 사망 11)이다. 검사중 의사환자는 737명, 자가격리자는 1689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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