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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김광현, 첫 시범경기 ⅔이닝 4실점 3자책...한 경기 2번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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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이 첫 시범경기에서 한 게임에 두 번 등판하는 진풍경을 연출했지만, 대량실점으로 부진했습니다.

김광현은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뉴욕 메츠 전에서 ⅔이닝 동안 4안타와 볼넷 2개를 내주며 4실점, 3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1회 원아웃까지 석 점을 내주고 강판된 김광현은, 시범경기 특별규정에 따라 2회 다시 마운드에 올랐다 원아웃 이후 다시 내려갔지만 자신이 내보낸 주자가 야수 실책으로 홈을 밟아 4실점 째를 안았습니다.

김광현은 공 39개를 던지며 아웃 카운트 2개를 잡았고, 최고 구속은 144km를 찍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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