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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시의원 딸도 발표 전 땅 샀다…"정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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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희 취재 결과 LH 직원들뿐 아니라, 시흥시 시의원의 딸도 해당 지역 안에 땅을 사서, 집까지 지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의원 측은 개발 정보를 미리 알고 산 게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전형우 기자의 보도 보시죠.

<기자>

경기 시흥시 과림동의 한 2층 건물입니다.

3기 신도시 계획 발표 2주 전인 2018년 9월 당시 20대 후반 여성이 111㎡ 토지를 1억 원에 사들여 건물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