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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학폭’ 지수·이나은 논란에 쏟아지는 하차 요구…난감한 ‘방송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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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연이은 연예인들의 학교폭력(학폭) 논란에 방송사가 난감한 상황에 빠졌다. 지목당한 연예인들은 부인했지만, 시청자들은 하차를 요구하고 있다.

3일 KBS 시청자권익센터에는 ‘심각한 학교폭력 가해자 지수 하차시키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게재됐다.

해당 청원을 제기한 누리꾼은 “입에 담을 수 없는 극악무도한 학교폭력(폭행은 기본, 금품 갈취에 성폭행, 성추행, 리벤지포르노 등)을 행사한 ‘달이 뜨는 강’의 지수를 하차시켜 달라”라며 “만약 하차시키지 않는다면 국민방송이 해당 범죄에 대하며 묵인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하차를 강력히 촉구했다.

매일경제

지수 이나은 사진=김재현 기자, 김영구 기자


해당 청원은 하루가 넘지 않았지만 약 3000명의 동의를 받았다. 이에 KBS가 지수의 학폭 논란에는 어떻게 대처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BS 드라마 ‘모범택시’ 역시 에이프릴 멤버 이나은의 하차 요구를 받고 있다. 에이프릴 그룹 내 집단 따돌림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해당 논란을 점점 거세지고 있다.

이에 SBS ‘열린TV 시청자 세상’ 시청자 게시판에 “이나은의 ‘모범택시’ 하차를 요구합니다”라는 시청자들의 항의 글로 도배되고 있다. 특히 3일 이나은이 출연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 측은 “이나은의 출연 분량을 최대한 편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모범택시’가 오는 4월 9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어떠한 결정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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