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장재영 선수 말고도 오늘 눈길을 끈 선수가 또 있었는데요.
163cm의 작은 키에도 홈런과 호수비를 선보인 삼성 김성윤 선수입니다.
◀ 리포트 ▶
롯데 최준용의 빠른 공을 호쾌하게 걷어 올려..
비거리 105m 짜리 홈런을 만들어 낸 이 선수!
삼성의 프로 5년차 김성윤 선수입니다.
키 163cm로 팀 후배 김지찬과 함께 KBO리그 최단신인데요.
외야 수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정확한 송구로 나승엽을 홈에서 낚았는데...
다시 봐도 어깨가 일품이죠?
지난해 제대 이후 몸무게를 10Kg 늘리면서 첫 풀타임 시즌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데요.
이 정도면 기대해도 되겠죠?
(영상편집 김관순)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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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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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 수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정확한 송구로 나승엽을 홈에서 낚았는데...
다시 봐도 어깨가 일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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