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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단독] '헬스장 1억 금고' 절도범, 난폭운전으로 덜미...SNS에 '돈 자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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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YTN에서 단독 보도한 서울 강남 헬스장 금고털이 일당 가운데 한 명이 붙잡혔습니다.

헬스장 회원인 40대 A 씨는 술을 마시고 난폭운전을 하다 덜미가 잡혔는데, SNS에는 훔친 금품으로 유흥을 즐기는 모습을 자랑하기까지 했습니다.

박기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른 새벽 부산광역시 해운대 인근 도로.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남성을 경찰관들이 붙잡아 순찰차에 태우려 하자 남성은 욕설을 마구 쏟아내며 저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