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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외교부, 조태용 의원 '3·1절 기념사' 비판에 강한 유감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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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3·1절 기념사를 강도 높게 비판한 조태용 국민의힘 의원에 공개적으로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와 관련해 정부 정책을 정신분열증이라고 폄훼하는 발언이 SNS에 올라왔는데 이는 수용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그 인식에 깊은 실망과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