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는 강화도로 이사한 박봄이 출연했다.
이날 박봄은 강화도 이사 이유에 대해 앨범과 다이어트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봄은 "처음에는 편의점도 없어서 불편했다. 그런데 살다보니 나랑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온앤오프 박봄 [[사진=tvN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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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1kg을 감량한 박봄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그는 아침으로 주먹밥 5개, 상추, 콜라비를 먹었다. 식단을 본 출연진들은 "그런데 주먹밥이 너무 작다. 배고프지 않냐"고 물었고, 박봄은 "먹으면 배가 부르긴 하다"고 말했다.
박봄은 산책 중 마주친 빵집에 시선을 떼지 못했다. 그는 "제가 다이어트 한다고 빵을 6개월이나 끊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 결국 빵을 사먹었다. 박봄은 매니저가 오기 전에 허겁지겁 먹는 모습으로 짠함을 안겼다.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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