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11kg 감량' 박봄, 다이어트 식단 공개 "6개월동안 빵 끊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봄이 강화도 일상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는 강화도로 이사한 박봄이 출연했다.

이날 박봄은 강화도 이사 이유에 대해 앨범과 다이어트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봄은 "처음에는 편의점도 없어서 불편했다. 그런데 살다보니 나랑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온앤오프 박봄 [[사진=tvN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 11kg을 감량한 박봄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그는 아침으로 주먹밥 5개, 상추, 콜라비를 먹었다. 식단을 본 출연진들은 "그런데 주먹밥이 너무 작다. 배고프지 않냐"고 물었고, 박봄은 "먹으면 배가 부르긴 하다"고 말했다.

박봄은 산책 중 마주친 빵집에 시선을 떼지 못했다. 그는 "제가 다이어트 한다고 빵을 6개월이나 끊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 결국 빵을 사먹었다. 박봄은 매니저가 오기 전에 허겁지겁 먹는 모습으로 짠함을 안겼다.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