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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확률 조작은 아이템 사기"…불매운동에 트럭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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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게임 업체들은 '확률형 아이템'으로 많은 돈을 벌고 있습니다. 원하는 아이템이 나올 때까지 돈을 계속 쓰게 만드는 만큼 그 확률을 공개하도록 의무화하는 법안도 발의돼 있는데요. 한 게임사의 대응이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03년 출시된 넥슨의 '메이플스토리'입니다.

넥슨은 지난달, 이 게임 속 무기의 성능을 높이는 '환생의 불꽃'이라는 아이템의 업데이트를 공지했습니다.